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22일 뉴스현장
■ 화물연대 내일부터 파업…공공운수·철도노조 참여
내일 0시부터 화물연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합니다. 정부가 대체수송차량 투입 등 집중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, 공공운수노조와 철도노조도 각각 파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
■ 여, '예산후 국조' 승인…여야, 세부협상 돌입
국민의힘이 예산안을 먼저 처리한 후에 국정조사를 실시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. 민주당은 내일 국정조사 계획서를 본회의에서 처리입장으로, 여야는 범위와 시기 등을 세부협상에 들어갔습니다.
■ 특수본, 피의자 9명 추가…용산서 상황실장 소환
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피의자 9명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. 이 가운데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과 용산구청 부구청장 등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.
■ 개량백신 접종 간격 3개월로…기존 백신 접종 중단
정부는 내일부터 코로나19 개량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 간격을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합니다.다음달부터는 기존 백신을 활용한 3, 4차 접종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.
■ 내일 월드컵 응원전…한총리 "사고 대비 철저"
우리나라 축구대표팀과 우르과이의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리는 내일, 광화문광장 거리 응원이 허용됐습니다. 한덕수 국무총리는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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